[스포츠Q(큐) 글 안호근·사진 손힘찬 기자] SSG 랜더스 외야, 특히 중견수 자리가 심상치 않다. 수많은 가을야구를 경험한 원조 ‘짐승’ 김강민(40)과 그 자리를 이어받을 최지훈(25)이 한국시리즈(KS) 초반부터 나란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최지훈은 지난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2 신한은행 SOL(쏠) KBO 포스트시즌(PS) KS 2차전에서 5회말 쐐기 투런 홈런을 날리며 팀에 6-1 대승을 안겼다.1차전에 이어 이날도 수비에서 실책성 플레이를 하며 고개를 숙였던 그이기에 팀에 확실한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리틀야구계를 호령하는 명문 남양주시가 안방에서 패권을 차지했다.권순일 감독이 이끄는 경기도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막을 내린 제16회 남양주시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남양주는 2003년 창단해 수차례 우승컵을 거머쥔 리틀야구 최강이다. 2022년에도 태백시장기, 화성시장기, 남양주시를 제패해 명성을 이었다. 올 시즌 고학년 메인대회 3개 우승은 남양주가 유일하다.전국 55개팀, 선수 800여명이 참가한 이벤트는 지난달 26일 개막해 남양주 리틀구장, 화성 드림파크 등에서 진행됐다. 결승전에선

[인천=스포츠Q(큐) 글 안호근·사진 손힘찬 기자] 10회까지 가는 혈투, 김광현의 호투에도 4명이나 투수를 더 소모해야 했다.이날은 달랐다. 윌머 폰트(32)는 완벽한 투구로 SSG 랜더스에 손쉬운 승리를 안겼다. 단기전에서 확실한 선발투수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보여준 경기였다.폰트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2 신한은행 SOL(쏠)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 2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 팀에 6-1 승리를 안겼다. KS에 선착해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휘집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7회초 1사 1,2루 때 타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태훈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7회말 교체 등판해 투구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SSG 랜더스 김택형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8회초 교체 등판해 투구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8회초 2사 때 안타를 친 뒤 달리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8회초 2사 때 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8회초 2사 때 파울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8회초 2사 1루 때 헛스윙 하며 삼진 아웃된 뒤 주저앉아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SSG 랜더스 서진용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9회초 교체 등판해 투구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글 안호근·사진 손힘찬 기자] 2018년 11월 2일. 2승을 먼저 챙긴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전신)는 원정에서 2승을 내준 뒤 다시 인천으로 향했다.치열한 접전 끝 맞이한 10회. 넥센 히어로즈(키움 전신)에 1점을 주고 맞이한 10회말 김강민의 동점 솔로포에 이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한유섬(33)은 단 한 방으로 SK를 한국시리즈(KS)로 이끌었다.그 사이 한동민에서 한유섬으로, SK는 SSG로 변했다. 이번엔 KS에서 마찬가지로 이름이 바뀐 키움을 만났다. 달라지지 않은 건 단 하나. 한유섬의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SSG 랜더스 한유섬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7회말 1사 때 솔로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며 달리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SSG 랜더스 한유섬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7회말 1사 때 솔로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SSG 랜더스 선수들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1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SSG 랜더스 이재원(왼쪽), 서진용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1로 승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SSG 랜더스 최지훈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1로 승리한 뒤 모자를 벗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SSG 랜더스 윌머 폰트가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1로 승리한 뒤 데일리 MVP에 선정되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6으로 패배한 뒤 그라운드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