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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상무와 '군경 더비'서 화력쇼 끝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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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상무와 '군경 더비'서 화력쇼 끝 완승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7.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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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김민준·김지수 3타점 활약으로 KIA에 10점차 대승

[스포츠Q 박상현 기자] 경찰청이 상무와 '군경 더비'에서 화력쇼 끝에 완승을 거뒀다.

경찰청은 10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장단 17안타를 터뜨리며 상무를 13-8로 꺾었다.

3회말 오준혁의 우중월 솔로홈런으로 포문을 연 경찰청은 유민상과 이천웅의 안타에 이은 기민태의 적시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4회말에도 장영석의 시즌 10호 3점 홈런 등으로 7-0까지 달아났다.

상무도 남부리그 1위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7회초 구자욱의 안타와 박상혁의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한 상무는 서상우의 볼넷과 최정민의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오선진, 김민식의 연속 희생 플라이로 3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북부리그 1위 경찰청은 7회말 이천웅, 김인태의 연속 안타와 배영섭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강승호의 밀어내기 볼넷, 오준혁의 유격수 내야 안타, 김재율의 적시타, 유민상의 2루타 등을 묶어 대거 6점을 뽑아내며 쐐기를 박았다.

13-3까지 앞선 경찰청은 이후 상무에게 8회초 2점, 9회초 3점을 내줬지만 승패에 영향이 없었다.

화성은 홈경기에서 KIA를 14-4, 10점차로 대파했다.

화성은 4-4 동점이던 2회말 오윤의 적시 2루타로 5-4로 앞선 뒤 3회말 장시윤의 적시타와 유재신의 좌중간 적시 2루타 등으로 3점을 보탰고 4회말에도 4점을 추가하며 12-4까지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이날 화성은 김민준과 김지수가 나란히 3타점씩 올리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또 NC는 포항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2회말 이지우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뒤 유영준의 2타점 2루타와 박으뜸의 3점 홈런으로 6-1로 달아난 끝에 SK를 6-2로 꺾었다.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는 롯데를 상대로 6-5 승리를 거뒀다. 삼성과 두산은 2-2로 비겼고 kt와 한화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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