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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사, 달걀 한판 5000원대 일제 인하 식탁으로 이어질까?...살충제 계란 파동 여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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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사, 달걀 한판 5000원대 일제 인하 식탁으로 이어질까?...살충제 계란 파동 여파 '주목'
  • 류수근 기자
  • 승인 2017.08.2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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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류수근 기자] '살충제 계란 파동’에 따른 소비자들의 기피 현상이 계란 가격을 가빠르게 끌어내리고 있다. 국내 대형마트 3사는 계란 한판 가격을 5000원대까지 일제히 인하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계란 30구 소비자 가격을 이날부터 기존 6480원에서 5980원으로 500원 내렸다.

홈플러스도 30구 계란 한판 가격을 6380원에서 5980원으로 내렸고, 롯데마트도 6380원하던 30구 들이 계란 한판 가격을 5980원으로 인하했다.

지난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계란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이처럼 대형마트의 계란 한판 가격이 500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말 AI 사태 이후 처음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들이 지난주 초 일제히 계란 한 판 가격을 6000원대 중반대까지 내린데 이어 일주일여 만에 또다시 올들어 가장 낮은 가격수준으로 내린 것은 살충제 계란 파동에 따른 소비자들의 계란 소비기피 현상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대형마트 3사의 계란 가격 인하가 소비촉진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살충제 계란 파동에 따른 소비기피 현상이 지속돼 추가 가격인하 요인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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