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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추신수, 다음 경기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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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추신수, 다음 경기 출전 불가?
  • 권대순 기자
  • 승인 2014.03.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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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발톱·추신수 팔꿈치 부상으로 컨디션 떨어져

[스포츠Q 권대순 기자] 류현진(27·LA 다저스)과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동시에 부상 암초를 만났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4일 (한국시간) “LA 다저스 구단은 발톱 부상을 당한 류현진이 다음 등판을 예정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의 본토 개막전은 오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원정 3연전을 통해 시작된다.

▲ 류현진이 발톱 부상을 당하면서 다음 경기 등판이 불투명해졌다. 류현진이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클레이튼 커쇼(26)와 류현진을 앞세워 2연승에 성공한 다저스는 1주일간의 휴식을 취한 뒤 원투 펀치 커쇼-잭 그레인키(30)에다가 류현진을 앞세울 수 있다.  다저스로서는 5연승을 노릴 수도 있는 라인업이다.  

하지만 류현진의 부상으로 다저스의 초반 구상이 꼬일 위기에 놓였다. MLB닷컴은 “부상은 생각보다 더 나빴고 마운드에서 류현진을 괴롭혔다”며 “그럼에도 류현진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고 전했다.

추신수 역시 부상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MLB닷컴은 역시 24일  “추신수와 팀동료 다르빗슈 유가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 추신수의 왼쪽 팔꿈치는 시범경기동안 그를 괴롭히고 있다. 지난 18일 밀워키 브루어스 전에서 삼진을 당한 추신수가 투수쪽을 쳐다보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왼쪽 팔꿈치 통증 때문에 시범경기 지명타자로 출전해 온 추신수는 24일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 좌익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시범경기 내내 그를 괴롭힌 부상 때문에 팀 입장에서도 섣불리 추신수를 출전시키기는 부담스럽다. 추신수는 “개막전에 좌익수로 나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versoon@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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