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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빛나는 순간', 지금 꼭 필요한 청소년 드라마 [SQ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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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빛나는 순간', 지금 꼭 필요한 청소년 드라마 [SQ현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9.27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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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EBS에서 7년 만에 자체 제작하는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이 디지털로 가득 찬 세상 속 10대들의 청춘 성장을 그려낸다. 청춘들의 풋풋한 우정과 가슴 설레는 하이틴 로맨스는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교육 정보까지 담아냈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자신의 가치가 SNS 하트로 매겨지는 이 시대, 자신의 존재가 디지털 세계에서 더 빛난다고 믿는 10대들이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내면적인 성장을 이루어내는 이상적인 청춘 성장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지털 세계와 관련된 10대들의 ‘진짜’ 고민을 공감 100%의 시각으로 그려내는 한편, 가슴 설레는 풋풋한 고등학생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27일 오후 EBS에서 7년 만에 제작하는 TV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연출을 맡은 손예은 PD는 수많은 하이틴 드라마들과는 달리, 자극적인 소재를 버리고 EBS만의 색깔을 녹인 청량하고 순수한 10대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거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EBS 제공]
[사진=EBS 제공]

 

손예은 PD는 "SNS 하트 좋아요 개수가 인생에서 중요한 10대들의 이야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표방하는 청소년 드라마다. 7~8년 전까지만 해도 청소년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해왔다. 청소년들 관심사가 드라마보다는 뉴미디어로 옮겨가면서 TV 콘텐츠 전반적으로 10대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가 적어졌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면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다룬다는 의미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10대를 위한 청소년 드라마라면 EBS가 제작해야 한다는 생각 아래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단톡방 왕따’, ‘스마트폰 중독’, ‘디지털 성범죄’ 등, 매일 뉴스 사회면을 뒤덮는 무서운 글자들 아래에 살아 숨 쉬는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손예은 PD는 "교육 드라마이다보니 부담스럽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디지털 세상이라는 소재가 대중성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SNS 스타를 동경하면서 생기는 일이라던지 모르는 사람들과 메시지 주고받으면서 생기는 일들. 문제 상황에서 자신의 캐릭터 대로 대처하는 모습이 이야기 속에 녹아있다"고 설명했다.

극 중에서 최지수는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고등학생 최빛나라 역을 맡았다. 최빛나라는 어린 시절 초등 먹방 유튜버 ‘짜기’로 사랑받았지만, 디지털 세상의 냉혹함에 깊은 상처를 받는다. 딩동고등학교에 진학 후 다시 한번 이름 따라 존재감을 빛내보기로 한 순간, 딩동고의 최고 인기남 서준영과 지독하게 엮이게 되며 학교에 파장을 몰고 오게 된다.

최지수는 최빛나라 캐릭터에 대해 "해맑고 순수하다. 그래서 저는 빛나라를 생각하면 제 초등학교 때가 떠올랐다. 싱크로율은 95% 정도, 연기하기 어렵지는 않았다"면서 "대사가 굉장히 재밌었다. 애드립도 많이 생각해서 넣었는데 아무래도 청소년 드라마이고 어린 친구와 부모님들도 다 보시다보니 애드립 단어 선정도 신중하게 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EBS에서 7년 만에 자체 제작하는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이 디지털로 가득 찬 세상 속 10대들의 청춘 성장을 그려낸다. 청춘들의 풋풋한 우정과 가슴 설레는 하이틴 로맨스는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교육 정보까지 담아냈다.'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자신의 가치가 SNS 하트로 매겨지는 이 시대, 자신의 존재가 디지털 세계에서 더 빛난다고 믿는 10대들이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내면적인 성장을 이루어내는 이상적인 청춘 성장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지털 세계와 관련된 10대들의 ‘진짜’ 고민을 공감 100%의 시각으로 그려내는 한편, 가슴 설레는 풋풋한 고등학생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27일 오후 EBS에서 7년 만에 제작하는 TV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연출을 맡은 손예은 PD는 수많은 하이틴 드라마들과는 달리, 자극적인 소재를 버리고 EBS만의 색깔을 녹인 청량하고 순수한 10대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거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손예은 PD는 "SNS 하트 좋아요 개수가 인생에서 중요한 10대들의 이야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표방하는 청소년 드라마다. 7~8년 전까지만 해도 청소년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해왔다. 청소년들 관심사가 드라마보다는 뉴미디어로 옮겨가면서 TV 콘텐츠 전반적으로 10대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가 적어졌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면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다룬다는 의미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10대를 위한 청소년 드라마라면 EBS가 제작해야 한다는 생각 아래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단톡방 왕따’, ‘스마트폰 중독’, ‘디지털 성범죄’ 등, 매일 뉴스 사회면을 뒤덮는 무서운 글자들 아래에 살아 숨 쉬는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손예은 PD는 "교육 드라마이다보니 부담스럽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디지털 세상이라는 소재가 대중성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SNS 스타를 동경하면서 생기는 일이라던지 모르는 사람들과 메시지 주고받으면서 생기는 일들. 문제 상황에서 자신의 캐릭터 대로 대처하는 모습이 이야기 속에 녹아있다"고 설명했다.극 중에서 최지수는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고등학생 최빛나라 역을 맡았다. 최빛나라는 어린 시절 초등 먹방 유튜버 ‘짜기’로 사랑받았지만, 디지털 세상의 냉혹함에 깊은 상처를 받는다. 딩동고등학교에 진학 후 다시 한번 이름 따라 존재감을 빛내보기로 한 순간, 딩동고의 최고 인기남 서준영과 지독하게 엮이게 되며 학교에 파장을 몰고 오게 된다.최지수는 최빛나라 캐릭터에 대해 "해맑고 순수하다. 그래서 저는 빛나라를 생각하면 제 초등학교 때가 떠올랐다. 싱크로율은 95% 정도, 연기하기 어렵지는 않았다"면서 "대사가 굉장히 재밌었다. 애드립도 많이 생각해서 넣었는데 아무래도 청소년 드라마이고 어린 친구와 부모님들도 다 보시다보니 애드립 단어 선정도 신중하게 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오재웅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학교 최고의 인기남 서준영 역을 맡았다. 완벽한 성적, 그보다 더 완벽한 외모는 기본. 누구에게나 다정한데다가 도움 주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선한 마음씨까지. 하지만 늘 짓고 있는 웃음 뒤에는 누구도 모르는 그만의 비밀을 감추고 있는 남자다.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오재웅은 "피겨는 몸을 더 많이 쓰고 배우라는 직업은 내적인 수련을 요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둘 다 어렵다"면서 "준영은 차분한 면도 있지만 어쩔때는 통통 튀는 매력도 있는 아이다. 저는 준영이보다 좀 더 차분해서 촬영장에 올 때면 목도 평소보다 많이 풀고 배우분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텐션을 높게 유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그룹 빅톤의 멤버 정수빈은 최빛나라 곁을 묵묵히 지키는 남사친 차석진 역을 맡았다. 다정함보다는 툭 내뱉는 장난이 익숙한 ‘보통 남자애’지만, 세상만사 귀찮다는 듯 굴다가도 무심하게 베푸는 친절에 괜히 설렌 여자들도 한 트럭. 서준영의 등장으로 인해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최빛나라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며 마음의 큰 변화를 겪게 된다.최빛나라를 짝사랑하는 '서브남주'로 열연할 정수빈은 "대본 읽어보고 석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공감이 많이 됐다. 짝사랑 경험은 없지만 '하트가 빛나는 순간'을 통해서 짝사랑 한다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느끼게 됐다. 짝사랑이 혼자서 하는 사랑이지 않나. 혼자만의 쓸쓸함이 좀 씁쓸하게 느껴졌다"면서 "10대 친구들한테 SNS가 얼마나 큰 의미고 왜 집중하게 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공감을 못했던 분들도 드라마 보시면 10대 입장에서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고개를 끄덕였다.신소현은 고등학생 패션 인플루언서 한초현 역을 맡았다. 1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한초현은 시원시원한 기럭지에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멋있다’는 말이 어울리는 인물이다. 남성 팬은 물론 수많은 여성 팬의 소유자인 초현은 딩동고등학교 전학 오면서 최빛나라와 대결 구도에 서게 된다.주연 배우 중 유일한 10대인 신소현은 촬영장 분위기를 묻자 "감사할만큼 따뜻하고 좋았다. 제가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정말 잘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긴장 풀 수 있었다"면서 "각자가 담고 있는 스토리들이 다르고 캐릭터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드라마이기 때문에 캐릭터 하나하나 봐주시면 더 즐겁지 않을까"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손예은 PD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10대의 모습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손예은 PD는 "모르는 사람들과 메시지를 나누는 것. 어른들이 생각햇을 때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일 수 있는데 청소년 사이에서는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친목 활동이더라. 오히려 하지말라고 얘기하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이고,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가르치는게 맞는 부분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부모님 세대도 관심 가지고 있는 주제다. 저게 무슨 소린가 싶지만 보다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내 아이의 입장이 되어볼 수 있다. 10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면모가 있는 드라마"라면서 "디지털 세상에서 어려움 겪는 10대 친구들이 있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혼자가 아니라는 얘기 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이날 마지막으로 최지수는 "눈은 즐겁고 마음은 따뜻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극중 캐릭터마다 좌절하고 극복하는 과정들이 있다. 그 포인트들 보시면서 그 안에 위로와 용기를 받아 가셨으면 한다. 오뚜기 같이 넘어지고 일어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시청을 당부했다.새로운 청소년 드라마의 문을 열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28일 저녁 7시 5분 E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EBS 제공]

 

오재웅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학교 최고의 인기남 서준영 역을 맡았다. 완벽한 성적, 그보다 더 완벽한 외모는 기본. 누구에게나 다정한데다가 도움 주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선한 마음씨까지. 하지만 늘 짓고 있는 웃음 뒤에는 누구도 모르는 그만의 비밀을 감추고 있는 남자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오재웅은 "피겨는 몸을 더 많이 쓰고 배우라는 직업은 내적인 수련을 요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둘 다 어렵다"면서 "준영은 차분한 면도 있지만 어쩔때는 통통 튀는 매력도 있는 아이다. 저는 준영이보다 좀 더 차분해서 촬영장에 올 때면 목도 평소보다 많이 풀고 배우분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텐션을 높게 유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룹 빅톤의 멤버 정수빈은 최빛나라 곁을 묵묵히 지키는 남사친 차석진 역을 맡았다. 다정함보다는 툭 내뱉는 장난이 익숙한 ‘보통 남자애’지만, 세상만사 귀찮다는 듯 굴다가도 무심하게 베푸는 친절에 괜히 설렌 여자들도 한 트럭. 서준영의 등장으로 인해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최빛나라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며 마음의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최빛나라를 짝사랑하는 '서브남주'로 열연할 정수빈은 "석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공감이 많이 됐다. 짝사랑 경험은 없지만 '하트가 빛나는 순간'을 통해서 이런 기분이겠구나 느끼게 됐다. 좀 씁쓸하게 느껴졌다"면서 "캐릭터에 집중해 대본을 많이 읽었다. 농구를 잘하는 친구로 나오는데 저는 운동과 거리가 좀 있어서 농구에 대해서도 찾아봤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BS 제공]
[사진=EBS 제공]

 

신소현은 고등학생 패션 인플루언서 한초현 역을 맡았다. 1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한초현은 시원시원한 기럭지에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멋있다’는 말이 어울리는 인물이다. 남성 팬은 물론 수많은 여성 팬의 소유자인 초현은 딩동고등학교 전학 오면서 최빛나라와 대결 구도에 서게 된다.

주연 배우 중 유일한 10대인 신소현은 촬영장 분위기를 묻자 "감사할만큼 따뜻하고 좋았다. 제가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정말 잘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긴장 풀 수 있었다"면서 "각자가 담고 있는 스토리들이 다르고 캐릭터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드라마이기 때문에 캐릭터 하나하나 봐주시면 더 즐겁지 않을까"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손예은 PD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10대의 모습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손예은 PD는 "모르는 사람들과 메시지를 나누는 것. 어른들이 생각햇을 때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일 수 있는데 청소년 사이에서는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친목 활동이더라. 오히려 하지말라고 얘기하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이고,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가르치는게 맞는 부분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부모님 세대도 관심 가지고 있는 주제다. 저게 무슨 소린가 싶지만 보다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내 아이의 입장이 되어볼 수 있다. 10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면모가 있는 드라마"라면서 "디지털 세상에서 어려움 겪는 10대 친구들이 있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혼자가 아니라는 얘기 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마지막으로 최지수는 "눈은 즐겁고 마음은 따뜻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극중 캐릭터마다 좌절하고 극복하는 과정들이 있다. 그 포인트들 보시면서 그 안에 위로와 용기를 받아 가셨으면 한다. 오뚜기 같이 넘어지고 일어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새로운 청소년 드라마의 문을 열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28일 저녁 7시 5분 E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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