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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K리그로 돌아온 푸드트럭 [SQ현장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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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K리그로 돌아온 푸드트럭 [SQ현장메모]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2.19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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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2022 하나원큐 K리그(프로축구)를 관통하는 변화 중 하나는 그동안 관중석에서 금지됐던 취식이 허용된다는 점이다.

맛있는 먹거리는 '직관(직접 관전)'이 단순 스포츠 경기 관전을 넘어 복합 문화활동으로 여겨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한 이후 치러진 2020~2021시즌 두 해 동안 관중들은 육성 응원뿐만 아니라 취식도 불가능했다.

하지만 새 시즌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정부는 단계적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일상으로 회복을 꿈꾸고 있다. 각 구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일부 구역을 제외한 관중석에서 취식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간 K리그1(1부) 1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인천축구전용구장에는 모처럼 푸드트럭이 자리해 팬들을 맞았다.

[인천=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K리그 현장에 푸드트럭이 돌아왔다.
[인천=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K리그 현장에 푸드트럭이 돌아왔다.

많은 팬들은 예전처럼 한 손에는 닭강정, 핫도그 같은 음식을, 다른 한 손에는 커피나 음료를 들고 입장했다.

단 모든 구역에서 취식이 가능한 건 아니다. 이른바 '접종자 구역'에서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지난해처럼 아직 접종자가 아닌 팬들에 한해선 따로 구역을 운영한다. 거리두기 원칙에 따라 좌석에는 띄엄띄엄 앉을 수 있고, 이전처럼 마실 것만 들고 들어갈 수 있다.

티켓 현장 구매는 여전히 불가능해 직관을 위해선 온라인으로 예매해야 한다. 단 65세 이상(1957년생) 노년층과 장애인에 한해선 현장 구입 및 전화 예매를 받는 구단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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