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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틈새라면' 라인업 확장으로 MZ세대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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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틈새라면' 라인업 확장으로 MZ세대 저격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3.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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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틈새라면' 라인업을 확장하고, 브랜드 모델 '로지'와 함께 MZ세대를 저격한다.

팔도는 "'틈새라면 신제품 2종'(△틈새라면 매운짜장 △틈새라면 매운카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틈새라면 브랜드 라인업을 3종에서 5종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팔도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국물 없는 라면이다. 제품 모두 ‘베트남 하늘초’를 적용해 매운맛을 살렸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배 이상 늘린 수치로, 면 중량과 동일한 100g 대용량 액상스프가 특징이다. 또, 팔도 연구진은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면발 두께도 25퍼센트 가량 늘렸다.

 

[사진=hy 제공]

 

‘틈새라면 매운짜장’은 모던 중식당 브랜드 차이797(CHAI797)과 협업해 만들었다. 유니짜장 스타일로 다짐 돈육을 넣었으며, 소스는 직화 볶음솥으로 조리해 맛있게 매운맛을 한층 더 살렸다. ‘틈새라면 매운카레’는 베트남 하늘초의 깔끔한 매운맛과 어우러진 카레의 향이 특징이다. 장시간 볶은 양파와 감자 건더기로 은은한 단맛과 식감을 더했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틈새라면’은 출시 이후 독보적인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라인업 확대로 매운맛 라면의 대중화를 이끌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첫 선을 보인 ‘틈새라면’은 명동의 유명 라면 맛집 메뉴를 제품화한 것이다.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에 MZ세대(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를 합친 세대)를 중심으로 큰 지지를 얻고 있다. 이달부터는 브랜드 모델로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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