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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공개 D-1, 뜨거운 글로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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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공개 D-1, 뜨거운 글로벌 기대감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3.24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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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오는 25일 공개되는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매체 및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를 통해 공개되는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계적인 유력 매체 롤링 스톤은 파친코에 대해 "예술적이고 우아한 방식으로 주제를 다룬다. 원작 소설의 촘촘함과 영상물 특유의 장점이 완벽하게 결합했다"라고 호평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는 "강렬하게 마음을 뒤흔드는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라고 평했다.

 

[사진=애플티비 플러스 제공]
[사진=애플TV+ 제공]

 

슬래시필름은 "이 드라마는 여러 개의 조각으로 구성돼 있지만, 그 조각들은 현재 TV에 나오는 그 어떤 시리즈보다 더 울림이 있고 진성성 있으며 감동적이다"라고 평했고, 유력 비평 사이트 인디와이어 역시 "섬세하고 부드럽게 전개되지만 강렬함이 공존한다"라며 '파친코'의 높은 완성도를 극찬했다.

미국 콜라이더는 "'파친코'는 목표로 한 방향으로 연출해낸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승리다. 최종 목적지로 가면서 자신의 비전을 마스터처럼 수행해낸 것에 감탄하게 한다"고, 디사이더는 "너무나 매혹적인 TV 시리즈다. 직설적인 매력과 장엄한 영혼이 넘쳐난다. 모든 예술작품처럼 성스러운 기적을 만들어낸다. 우리를 보다 더 인간처럼 느껴지게 한다"고 극찬했다.

미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이 드라마는 멜로드라마적 클리셰 속에서 인간의 끝없는 복잡성과 다양한 종류의 사랑을 발견한다"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한 비평가는 "내가 4년간의 고등교육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한일관계에 대해 알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애플TV+ 제공]

 

190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역경을 이겨내는 강인한 여성 선자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와 함께 1980년대 선자의 손자인 솔로몬의 이야기를 교차시키면서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낸다.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할리우드 제작사인 미디어레즈가 제작하고, 총괄 프로듀서 마이클 엘렌버그 등 할리우드 제작진이 대거 참여했다. 동시에 재미교포인 코고나다 감독과 저스틴 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윤여정·이민호·진하·김민하·정은채·정인지·한준우·노상현·전유나 등 한국 배우들이 등장한다.

특히 윤여정은 '미나리' 이후 '파친코'로 또 한 차례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국내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또 다시 글로벌 신드롬의 주역이 될 수 있을지 세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파친코가 언론과 평단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이는 가운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파친코는 오는 25일 3편의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내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25일 애플(Apple) 대한민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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