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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콘텐츠의 힘, '스우파' 후속작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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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콘텐츠의 힘, '스우파' 후속작 줄줄이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4.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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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흥행과 함께 시작된 춤바람이 올해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스핀오프로 지난해 12월에 방송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스우파'의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받으며, 방송 당시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연일 등극하기도 했다. 앞서 남자 버전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방송을 예고한 엠넷은 '스맨파' 프리퀄로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열기를 끌어올린다.

남자들의 춤 싸움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가 8월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스맨파’ 시작 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프리퀄 프로그램이 5월부터 방송된다.

 

[사진=엠넷]
[사진=엠넷 제공]

 

엠넷은 크루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스맨파’에 실력파 솔로 댄서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솔로 댄서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Mbitious)’를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자들 중 대중의 선택을 받은 이들이 모여 ‘엠비셔스’라는 어벤저스 크루가 결성되며, 이 과정이 담긴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Be Mbtious)’가 내달 24일 밤 10시 20분 엠넷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지원자 중에는 현직 K팝 아이돌, 퍼포먼스 디렉터, 교수, 글로벌 댄스 대회 우승자 출신의 실력파 전문 댄서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새롭게 개설된 엠넷 댄스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지원자들의 자기소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MC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이자 레전드 솔로 퍼포머 비가 맡는다. 제작진은 “수많은 지원자들이 비의 무대를 보며 춤을 시작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댄서들의 우상인 그가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MC로 적격이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비는 “’스맨파’의 시작이 될 ‘비 엠비셔스’를 같이 하게 되어 기쁘고 반갑게 생각한다. 올해도 댄서들의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MC를 맡은 소감을 전해왔다.

 

[사진=엠넷]
[사진=엠넷 인스타그램 캡처]

 

그런가하면 '춤꾼'들만 춤을 출 수 있는 건 아니다. 엠넷은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흥 DNA가 내재된 춤알못들을 위해 ‘스우파’ 리더들이 색다른 도전에 나서는 엠넷의 새 프로그램 ‘뚝딱이의 역습’이 프로그램명과 MC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뚝딱이의 역습’은 ‘스우파’나 ‘스맨파’와는 다른 번외편으로 프로 댄서들의 경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새 프로그램은 춤은 못 추지만 끼와 흥이 넘치는 '뚝딱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이들이 보여줄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는 프로그램명으로 ‘뚝딱이의 역습’을 확정 지었다.

‘뚝딱이의 역습’ 측은 프로그램 명에 이어 MC로 엔시티(NCT) 태용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태용은 ‘스우파’에서 파이트 저지를 맡아 리더들과 호흡한 바 있다. 

태용은 MC를 맡은 소감으로 “’스우파’로 맺은 인연이 ‘뚝딱이의 역습’으로 이어져 영광이다. MC 첫 도전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춤에 대한 열정 가득한 출연진과 ‘스우파’ 리더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시청자 분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하고 재밌게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엠넷에 따르면 ‘뚝딱이의 역습’은 약 2500여 명의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유치원생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대에서 지원자들이 몰렸고, 현재 배우, 개그맨, 아이돌 출신들부터 의사, 공무원, 연구원, 교수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지원자들도 있다고 전했다. 또 미국, 캐나다, 스웨덴,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지원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0일 홍대 축제거리와 강남스퀘어에서 1차 예선 합격자들의 길거리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은 ‘스우파’ 리더들이 본 프로그램에 출연할 인원을 결정하는 자리로 오전에는 홍대, 오후에는 강남에서 진행된다.

춤을 잘 추지 못하지만 그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운 뚝딱이들의 색다른 반란은 6월 방송 예정인 엠넷 ‘뚝딱이의 역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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