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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첫 탈락, 화제성 불 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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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첫 탈락, 화제성 불 붙을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9.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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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미션 음원 '새삥' 챌린지의 흥행으로 약진의 기회를 잡은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시청률은 다소 꺾였지만 화제성은 여전하다.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는 지난 계급 미션을 통해 댄서들의 매력을 선보였고, 리더 계급의 미션 곡 음원 '새삥'은 주요 음원차트 최고 순위 2위까지 오르는 등 약진했다. 이어 20일 방송된 5회에서는 글로벌 K댄스 미션으로 각 크루의 실력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밀리언과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와 프라임킹즈의 대결에 이어 나머지 글로벌 K댄스 미션의 결과가 공개됐다. 엠비셔스는 여덟 팀 중 글로벌평가 점수 1위로, YGX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반전의 드라마를 보여줬다. 이어 탈락 배틀로 향할 7, 8위 크루가 발표됐고, 프라임킹즈와 뱅크투브라더스가 배틀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사진=엠넷 제공]
[사진=엠넷 제공]

 

힙합 대 크럼프 대가들의 배틀에 모든 이목이 집중됐다. 첫 탈락 팀이 걸린 배틀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됐다. 에이스 배틀, 듀엣 배틀, 5:5 단체 배틀에 이어 루키 배틀까지 이어진 결과 프라임킹즈가 패배해 최종 탈락했고, 모든 댄서들에게 충격과 아쉬움을 안겼다.

프라임킹즈의 부리더 넉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크럼프의 멋을 보여준 것 같다. 더 좋은 방향으로 걸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더 트릭스는 “한 달 반 동안 ‘스맨파’를 준비하며 팀원들과 연습하는 동안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말 감사하다”면서도 “제가 리더로서 자격이 없었던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보아는 트릭스에게 "당신은 최고의 배틀러이고, 프라임킹즈의 존재를 많은 대중에게 소개해준 리더다. 앞으로의 프라임킹즈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네 감동을 안겼다.

한편, 스맨파는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9월 2주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또한 예능 부문 3주 연속 1위로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스맨파 4회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9%를 기록해 2주 연속 시청률이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20일 방송된 5회는 1.5%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시청률은 주춤했지만, 역대급 난이도의 다음 미션으로 화제성을 이어갈지 시선이 모인다. 글로벌 K댄스 미션에 이은 다음 단계는 메가크루미션이다. 일곱 크루들은 조광일, 소코도모, NCT 태용&마크 등이 참여한 각자의 크루 곡과 직접 선곡한 곡에 맞춰 거대한 스케일의 메가크루 퍼포먼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들의 퍼포먼스 영상은 20일 밤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더 춤’을 통해 공개됐으며, 각 크루 퍼포먼스에 참여한 히든 댄서의 정체에도 관심이 모인다. 메가크루미션은 24일 오후 6시까지 ‘더 춤’과 엠넷 플러스(Mnet Plus)를 통해 대중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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