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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출신 배우 이지한, 이태원 참사로 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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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출신 배우 이지한, 이태원 참사로 진 별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2.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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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1998년생 배우 이지한(24)이 이태원 참사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는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다.

사망자 가운데는 유명인도 자리했다. 배우 이지한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슬픈 소식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비통한 심정이다. 소중한 가족 이지한이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이지한 배우는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다.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이지한 배우의 모습이 눈에 선하며 더 이상 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며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길 바란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지한은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2019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 등에 출연했다.

이지한의 발인은 내달 1일 치룰 예정이다. 빈소는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한편 정부는 오는 5일까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국가 애도 기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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