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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군' 화성, kt 꺾고 3연승 선두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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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군' 화성, kt 꺾고 3연승 선두질주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4.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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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타선 응집력으로 후반 3이닝 10득점…경찰청 대파

[스포츠Q 박상현 기자] 넥센 2군팀인 화성 히어로즈가 신생팀 kt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내달리며 북부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화성은 4일 화성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경기에서 1-2로 뒤지던 8회말에 3점을 몰아치며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화성은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북부리그 선두를 지켰다. kt는 개막전 승리 뒤 내리 3연패를 당했다.
 
화성은 홍성갑의 적시타로 1회말에 선취점을 뽑았지만 2회초 문상철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8회초에도 한 점을 더 뺏겨 1-2로 뒤졌다.
 
그러나 8회말 홍성갑의 볼넷과 정범수의 중전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상황에서 이진욱의 3루타로 3-2 역전에 성공한 뒤 1사 3루 상황에서 나온 김지수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쐐기 점수를 올렸다.
 
두산은 벽제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7회초부터 9회초까지 10점을 뽑는 타선 응집력으로 경찰청을 10-5로 꺾었다.
 
0-2로 뒤지던 두산은 7회초 2사후 볼넷 4개와 상대 3루수 실책, 박건우의 좌중간으로 빠지는 2루타로 대거 5점을 뽑았다.
 
7회말 두산은 경찰청에 2점을 내줬지만 8회초 김응민의 2점 홈런 등으로 4점을 더 추가, 9-4로 달아났다. 두산은 9회초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NC는 경산 원정경기에서 7-7 동점이던 9회초 볼넷 3개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유영준과 구황이 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삼성에 9-7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윤대경, 배진선, 이우선 등이 9회초에만 5개의 볼넷을 내주는 바람에 역전패했다.
 
상무는 선발투수 고원준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오선진의 3타점 맹활약으로 한화를 7-2로 꺾었고 롯데는 김주현의 1회말 3점 홈런 등 5타점 맹타와 선발 김사율의 6이닝 탈삼진 8개 1실점 호투로 KIA에 12-4 대승을 거뒀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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