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 기자] '서인국 장나라, 정말 잘 어울리네요!'
연기든 스포츠든 주역들간 호흡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남녀 주연간 하모니는 드라마와 영화의 완성도는 물론 흥행을 좌우하고, 스포츠 경기에서는 승패를 좌우한다.
서인국과 장나라가 이색 로맨스의 하모니를 향해 같은 곳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15일 '너를 기억해' 인사 석상에서다. 이들의 무대 앞에 연상이니 연하같은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배우들의 변신은 언제나 기대감을 갖게 한다. 새로운 연기 조합이 탄생할 때 더욱 더 그렇다.
서인국과 장나라가 그려갈 호흡은 어떤 색다른 로망을 만들어낼까? 엿새 후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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