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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승 100% 출루’ kt, 삼성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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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승 100% 출루’ kt, 삼성에 대승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4.05.0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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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최승준, SK김도현 ‘연타석 홈런’으로 존재감 과시

[수원=스포츠Q 이재훈 기자] kt가 외야수 신용승의 4타점 맹타를 앞세워 삼성과 첫 경기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kt는 9일 수원 성균관대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1회말 주자 1, 3루에서 터진 신용승의 1회 3점 홈런을 포함해 100% 출루 맹활약에 힘입어 삼성에 10-4승리를 거뒀다.

이날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신용승은 4타수 4안타 1볼넷 4타점 맹타를 선보였다. 신용승은 6일 롯데전 3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한 이후 3경기 연속 선발출장해 9타수 7안타 9타점의 불망망이를 과시했다.

▲ [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kt 신용승이 9일 수원 성균관대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삼성전 1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홈런을 치고 있다.

이외에도 kt는 문상철이 3타점을 올리고 김동명의 4타수 2안타 1타점을 합쳐 2회에만 9점을 올렸다.

또  ‘에이스’ 박세웅은 6.2이닝 동안 8피안타(3피홈런) 4실점에도 9탈삼진을 잡으며 맹활약했다. 삼성은 김경모의 연타석 홈런과 김현곤의 홈런을 합쳐 4점을 냈으나 역부족이었다.

한편 kt의 주장 신명철은 4일 2루 도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재활에만 8주 정도를 소요할 예정이다. 부상 이전까지 그는 타율 0.404 2홈런 18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LG는 문경 상무야구장에서 열린 상무와 경기에서 문선재의 밀어내기 결승점과 최승준의 연타석 솔로 홈런으로 4-2로 이겼다.

LG는 2-2 동점이던 6회초 배병옥의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이후 투수 실책과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문선재의 밀어내기 볼넷, 2사에서 김영관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얻어 4-2로 역전시켰다.

LG는 이후 윤지웅, 최동환, 신동훈을 내보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또 LG는 이날 최승준이 2회와 4회 연타석 솔로 홈런을 뽑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최승준은 2일 2군으로 내려온 뒤 7안타 가운데 4개를 홈런으로 뽑아내는 장타력으로 무력시위를 했다.

두산은 이천 홈경기에서 1회말 양종민의 선두타자 홈런과 6회 오재일의 투런 홈런을 합해 6이닝동안 7점을 올리며 8회 1점을 추가한 화성에 7-1 승리를 거뒀다.

이날 두산은 마운드에서도 이재우가 선발로 나서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승리를 뒷받침했다.

롯데는 벽제 원정경기에서 1회 조성환의 결승타와 선발 송주은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경찰청을 2-0으로 꺾었다. 한화는 서산 홈경기에서 4회말 무사 1루서 터진 박상규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NC에 5-1로 승리했다.

SK는 고양 원더스와 원정경기에서 김도현의 연타석 홈런과 안정광의 4타수 2안타 2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7-1로 이겼다.

steelheart@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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